가족같은 분위기의 다이브랩~^^

안녕하세요 ㅎㅎ4일내내 다이빙만 했다고 아래에 글을 남긴

30이 다되어가는 여자사람입니다^^

다이브랩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었는데요~^^

한장한장 보다보니 쌤들이랑 추억이 많이 생각나서 사진 올려보아요! 번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만약에라도....

혹시라도 혼자가서 뻘쭘하면 어떻게하지...?

혼자서 자격증을 잘 딸 수 있을까???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저희 커플과 함께 오픈워터&어드밴스를 땄던 JM오빠도 혼자오셨지만.

바로 그날 분위기에 적응하셨답니다^^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

쌤들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상위 노출 당당히 하며 4일 내내 가족같이 식사를 함께했던 ^^ 

이

저희는 저희를 다이브랩의 길로 인도해주신 박감독님과 남편분과 함께 로그북을 작성하고 있었어요 ㅎㅎ

일과가 끝난 후에 학생들이 마신 빈 컵을 차곡차곡 정리하시는 덕구쌤~^^

설거지 좀 도와드릴까요 여쭈어봐도

한사코 사양하시며 직접 설거지를 하시는^^ 가정적인 남자!!!

저희는 일과가 끝난 후에도 고깃집이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ㅜㅜ

저희 테이블에서는 용호쌤이 정말 고기를 잘 구워주셨어요~

자상자상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

토니쌤은 자느라 못 오셔서 아쉬웠구요!!!ㅜㅜㅜ

아직 사진 정리할게 산더미같이 남았지만^^

다이브랩에서 말 좋은 추억만 안고 온것같아요!

한국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났는데 또 가고싶네요`^^

아무튼! 혼자 가느라 뻘쭘하실분들?

커플분들! 친구와 좋은 추억 쌓고싶은 분들!

모두 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