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한지 한 7분 쯤 소량의 군무중인 정어리를 보며,
스케일 참~ 작네.... 생각하는데~
얘들이 계속 모였다 퍼졌다...
이상한 움직임에 뒤돌아보니~
헉,,,, 고래상어~
심장이 터질듯 한 대물을 대하는 첫 심정에~
함께한 스콜 강사님께 알릴라 탐침봉을 실린더에 미친듯 쳤더니~
헐~ 냅다 튑니다~ ^^;;;;;
전력도 아닌 깔짝의 어마무시한 속도~
전 중도 포기... ㅠㅠ
카메라를 두고 갔다는 자책과
대물을 처음 접한 초심자의 조급한 행동의 자책으로 맨붕~
오슬롭까지 4~5000천 페소 안쓰고 왔다갔다 ㄱ고생 안하고 고래상어를 봤습니다.
그것도 자연산으로 어미쯤 되는 청소년이상 싸이즈에
아가미 움직임을 볼만큼 가까이에서~~
시간이 짧았다는게 함정... ㅠㅠ
어쨋든 전 계속 착하게 살겠슴다~ ㅠㅠ
대물을 또 보기위해~~ ㅋㅋ
ps,,, 요새 막탄에 대물 잔치랍니다. 막탄에 고래상어, 개복치, 이글레이... 날루수안에 만타...
제가 본 고래상어랑 최근에 올라온 고래상어랑 싸이즈가 다른거 봐선 같은 녀석이 아닌가봐요~
다들 막탄으로 대물 보러 갑시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