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혼자 오픈+어드에 게하 8일숙박했던 재규에요 ㅋㅋㅋ

세부에서 돌아오자마자 강릉 놀러갔다왔는데 이전까진 모르고 지나쳤을 다이빙숍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저는 세백 카페에 있는 많은 업체들을 비교해보고 골랐었어요.  (뛰어난 강사님, PADI, 숙소 등등 고려)

카페에도 후기 하나 올려두려구 합니다.  (사진은 다이브랩 네이버카페에 올려두신것, 그리고 제가 세백카페에 올리려구요~)

교육은 명석쌤과 함께 오픈+어드 4일 진행했었고 역시 배울땐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말처럼

다른 업체에서 날치기로 배우는 것 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강사쌤들도 여러분 계서서 일정이 겹치는데 과정이 다르다고 같은 쌤한테 묶어서 교육 진행하시지 않고 

과정마다 한명의 쌤으로 확실히 분리되어 교육받은것도 좋았구요. 

게다가 사장님이 코스디렉터시라서 정말 비교가 불가하죠

그렇다고 따로노는게 아니라 보트다이빙은 같이나가서 놀기도 하고 저녁도 같이 맛잇게 먹고 재밌었어요.

버디했던 누나랑은 추후 서울지점 행사등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도 에어컨 빵빵하고 4인실 방도 넓어서 지내기 편했고

제가 머무르던 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이사했었는데 이사하기 전 집은 수압이 좀 그랬지만

옮긴 곳 세경빌리지는 수압빵빵 온수빵빵 에어콘빵빵 완벽했습니다. 10불에 그런숙소라니

혼자 오신분들껜 천국이죠. 

어드과정의 보트다이빙은 정말 신세계였고 어느곳을 여행하던지 다이빙 한번쯤은 하고 오게될 것 같아요.

다이빙에서 절대 자만해서는 안되지만 제대로 배운 덕인지 펀다이빙때 웨이트를 3kg까지 줄여도 너무 편안했어요.

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분명 한번은 더 찾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